화이자 CEO "모든 변이 잡는 코로나 백신 연내 출시" 한다.
화이자 CEO "모든 변이 잡는 코로나 백신 연내 출시" 한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모든 변이를 한번에 잡는 코로나19 백신을 올해 안에 출시할 수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대표는 이날 국제약업단체연합회(IFPMA) 주최 언론 브리핑에서 "가을까지는 확실히 오미크론뿐만 아니라 모든 알려진 변이에 효과 있는 백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불라 대표는 보호 효과가 연간 지속될 수 있는 백신을 만드는 노력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람들이 독감 백신을 맞듯이 앞으로는 매년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 경우 백신 피로 위험도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지금까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앞으로도 백신을 맞지 않..
코로나19소식
2022. 5. 23. 09:10